초현실주의의 대가 -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ri ]

초현실주의의 대가 -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ri ]
2015. 1. 6. 11:57 미술계의 중심 작가들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Salvador  dari


살바도르 필리페 야씬또 달리








스페인 북북 까탈로니아에서 태어난 살바도르 달리, 달리는 활기차고 호기심이 많았던 달리는 어릴 적 부터 화가가 꿈이었다. 그가 살며 지내던 카달랜마을은 영감을 불어 넣어주는 곳이었으며 어려운 생활에 온 가족이 그가 화가가 되기를 원하며 온 가족이 그의 미술 공부를 위해 아카데미에 갈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 시기가 천재성이 싹트는 중요한 시기이며 예술공부를 하는데 중요한 시기 !


어린 나이에도 인상주의에 관한 모든 것들을 소화해냈던 달리는 빛느낌과 정확한 색감을 구현해 낼 정도로 아주 뛰어난 미적 감각을 가지고 있었다.

교수의 창의성에 실망하고 자신만의 고독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 베르메르의 영향을 받아 사실주의 그림과 초현실주의 그림의 기틀을 잡아갔다.



달리의 특징적인 부분은 바로 놀라운 독창성과 기괴하고 파격적인 행세 ,

그리고 독특한 콧수염 아무도 알 수 없는그만의 천재성으로 유명했다.




“나는 초현실주의 자체이니까 아무도 나를 쫓아내지 못한다.” 



Salvador-Dali-The-Persistence-of-Memory-1931


그가 초현실을 하기까지는 수많은 작품과 수많은 일들이 있지만 그 중 재미있는 일화로는 두통에 시달리며 바라본 흔들리는 시계에 대한 것 이다.  우리가 매우 익숙하게 알고 있는 그의 작품 <기억의 연속성>은 흐늘거리는 시계의 이미지로 매우 강력하게 남아 있다. 그 그림은 달리가 두통에 시달려 친구들과 같이 극장에 가기로 한 약속 장소에 갈라만 보내고 집에 혼자 남아 우연히 그린 것인데 극장을 갔다온 달리의 여자친구 갈라는 이 작품을 보고 극장에서 본 연극은 잊어버린채 이 작품에 대해 감탄만 했다고 한다. 이 작품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라기 보다는 이미 유명해진 달리를 위대한 예술가 달리로 만들어준 작품이랄까 



Figure on the Rocks - Salvador Dali




초현실주의의 매력은 무의식과 상응하면서 현실과 마주하는, 그 속에 묻혀 있던 예기치 않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었다.  신현실주의 시대의 화가 피카소의 영향으로 수 많은 초현실 작품들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기하학적 형상과 도형들이 관련해 이런 매력적 부분에 많은 감명을 받은 달리


그 전 초현실 작품을 하기 전에는 작품을 그리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같은 장소 , 같은 시간에 장소를 찾았었다고 한다.




욕망의수수깨끼 ; 나의 어머니,어머니,어머니



초현실주의에서쓰인 첫 구도로 가장 중요한 영감을 얻게되었던 작품으로 , 바람으로 풍화된 바위 형상을 볼 수 있다,

부가제목으로는 '나의 어둠의 비애' 라는 시에서 영감을 얻은 제목인데 그의 초현실작품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기도 하다고 한다.


  

 

Portrait of Picasso, 1947                                                         The Madonna of Port Lligat, 1950



달리의 천재 동료들을 그렸는데 피카소의 모습은 민간설화적인 부분으로 그려냈다 , 가슴은 피카소의 중립적인 부분을 보여주며  , 머리에 있는 무거운 돌들은 자신이 얼마나 피카소에게 큰 영감을 얻었는지에 대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달리의 작품세계는 자신의 사랑 갈라를 만나게 되면서 더 깊어져갔는데  달리는 사랑하는 동반자 갈라를 만나게 되었고 많은 작품을 그녀에게 연관시켰다. 작품에는 갈라사인이 항상 있었다.




 

Portrait of Mrs                                                                                 A Propos of the 'Treatise on Cubic Form' by Juan de Herrera, 1960





 




The Disintegration of the Persistence of Memory




Young Virgin Auto-Sodomized by the Horns of Her Own Chastity, 1954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판화가, 영화 제작가이면서 사직작가였던 살바도르 달리 !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작품이기도 한 , 순간포착 사진은 초현실주의를 실제로 사진 한 장으로 담아낸 작품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합성이라는 기술이 없고  , 인화를 이용한 조합인화와 다중인화 등 화면과 현상을 왜곡시키는 방법으로 상을 흐리거나 합성했다. 하지만 달리처럼 한 순간을 합성이 아닌 실제로 작업했다는 것에서 큰 의의를 두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물건들은 실에 매달고 , 고양이와 물은 한 순간에 뿌렸으며 동시에 점프를 해 초현실적인 작품을 만들어냈다. 날라오는 고양이가 물에 맞으며 재치있고 발랄한 이야기가 만들어졌고 그 곳에는 초현실주의의 대가 달리가 있다. 달리의 수 많은 작품들 중에서도 초현실을 현실화한 이 작품으 달리의 대표작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Salvador_Dali




ELIAS ART. Elia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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