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느낌을 살린 룩북 - Elizaveta Porodina

바람의 느낌을 살린 룩북 - Elizaveta Porodina
2018. 4. 13. 12:28 패션룩북 스케치




The White Sands

 Elizaveta Porodina


포토그래퍼 엘리자베타 포로디나의 작업은 항상 놀랍다. 단순한 배경을 하나의 천을 가지고 새로운 이분법적으로 보여지거나 전혀 다른 이미지를 창조해낸다. 부드럽고 약한 천은 바람에 휘날리면서 새로운 모양을 만들어내고, 눈으로 보이지 않는 바람의 느낌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엘리자베타 포로디나의 작업은 항상 맑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카메라가 가진 해상도가 워낙 높아서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하늘이 많이 들어가고 채도가 높다. 맑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사진.
















ELIAS ART. Elia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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