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 하셨어요?

그동안 안녕 하셨어요?
2022. 12. 27. 05:21 카테고리 없음




블로그를 관리하지 않은지 4년이 되었고, 그 동안 글재주도 없어져 부끄럽게 글을 남겨봅니다. 여러분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그리고 제가 잘 지내는 인사에 반가우신가요? 예술을 하는 내 미래가 두렵고 무섭고 두려워 스물 마지막에 그만둔 블로그, 돈을 어찌 벌겠다 어쩌겠다 행복을위해 사업을 하면서 제 모습들이 아닌 모든 삶에 진짜 제 모습을 찾기 위해 서른 초반이 되어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써본지가 오래되어 맞춤법이 정말 맞지 않고 오랜기간 감정없이 살아온 제가 편향적인 이야기를 드려도 부득이한 좋은 마음으로 감싸안아 주세요. 좋은 정보를 가져오기 위해 다시금 바삐 쏘다니며 이전에 느꼈던 모든 것들을 글로 담아보겠습니다.

블로그 공지처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삶, 그냥 느끼는 그대로. 대충 느끼고 대충 살고 행복하고 우리 맞춤법 신경쓰는 사이들 아니잖아요 :) 계속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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