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를 담은 매그넘 외국 사진작가 - David Alan Harvey

해녀를 담은 매그넘 외국 사진작가 - David Alan Harvey
2014. 12. 22. 18:54 국내외 현대작가들






 David Alan Harvey


http://www.magnumphotos.com/C.aspx?VP3=CMS3&VF=MAGO31_4&VBID=2K1HZOQ8FP3TIR&IID=24PV7C0E7ON&PN=1



해녀들은 바닷속에 무자맥질하여 보통 수심 5m에서 30초쯤 작업하다가 물 위에 뜨곤 하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수심 20m까지 들어가고 2분 이상 물 속에서 견디기도 합니다.

때로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해녀분들도 계시죠 .. 사실 해녀분들의 나이가 고령화되면서 나이가 아주 많으신 해녀분들도 많으신데 ..


제가 알고있는 해녀를 찍은 사진작가 준초이를 포함해 해녀들을 담는 사진작가는 무수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이 바라본 해녀란.. 무엇일까 항상 생각해왔었죠.

사실 저는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바라봤을 때 어떻게 바라볼까 ?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합니다. 길거리에 더러운 쓰레기부터 시작해 놀이문화 , 술 문화 , 그리고 전통이 깃든 무엇 하나하나까지도.

상당히 경쟁력있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문화 중에서도 저는 예의 하나는 정말 끝내준다고 생각했었죠 ,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모두 영어로 대화하려고하니 외국인들이 한글을 배울 필요가 없다고 느끼기도 한답니다 ..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해녀를 바라봤을 때의 모습 , 감상해보세요 !



David Alan Ha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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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AS ART. Elia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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