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 타야했던 뉴욕의 지하철 1981년 - Christopher Morris

목숨걸고 타야했던 뉴욕의 지하철 1981년 - Christopher Morris
2014. 12. 31. 13:32 국내외 현대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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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r Morris


뉴욕 지하철에 관련 연구로 1981년 당시

그 시대 뉴욕시 지하철의 혼돈과 문화의 객관적인 기록을했다.



현재 세계를 무대로 동분서주하고 있는 전문 포토저널리스트, 크리스토퍼 모리스(Christopher Morris)는 그 당시 뉴욕에 맴도는 범죄 요소에 주목했고,

지하철은 그런 그에게 있어 가장 적절한 소재였다.

1981년, 22세 햇병아리 인턴이던 그는 6개월에 걸쳐 맨해튼, 브롱스, 브루클린 등 뉴욕을 통하는 지하철 곳곳에서 1980년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하철 내 형광등 조명을 상쇄하기 위해 사용한 엑타크롬 필름과 마젠타 필터가 특유의 색감을 만들어냈고, 이는 당시 뉴욕의 시대상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지저분한 공간 -> 더 지저분하게 사용 -> 지저분하니 사람들이 드물게 이용 또는 범죄자들의 공간으로 전략 ->사람들 사이로 범죄가 일어남


과거의 뉴욕 지하철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했으며 1985년과 2000년 사이 14000건의 범죄가 발생했었다.

이러한 뉴욕의 지하철에 모습은 어땠을까? 깜짝 놀랄정도로 뒷골목같다 라는 생각을 했다, 뒷골목보다 지저분한 모습들..

그래피티가 여기저기 그러져있고 , 더러운 환경과 노숙자들 , 범죄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던 공간  , 하지만 지금은 낙서를 모두 지우고

깨끗한 지하철을 만들었더니 범죄율이 0%로 떨어졌다는 말이 있죠 !


사진에서보면 마치 범죄가 일어날 것만 같은 긴박함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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