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별 전쟁 복장을 비교한 사진작가 - Thom Atkinson
2015. 2. 13. 12:59 국내외 현대작가들
Thom Atkinson
Soldiers Inventories
http://thomatkinson.com/
전 세계는 아직도 전쟁의 공포에 속해있습니다 . 테러집단인 IS 뿐만아니라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는 북한의 김정은까지 .
전쟁은 지금 당장의 일이었을 뿐만아니라 몇 백년 , 몇 천년 , 몇 세기 동안이나 계속 전쟁해왔습니다. 다른 나라를 정복하고 나라를 빼앗기기를 수천 수만번에 이르러
지금까지 온 게 아닐까요 ? 아무튼지 세기별 전쟁에 관련된 복장을 모두 모아 비교한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 Thom Atkinson
이 작가의 작품은 마치 박물관에 온 것 처럼 복장 뿐만아니라 무기까지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합니다. 약 천 년 전에 사용했던 물건들은 거의 날카로운 창과 칼을 방어하기위해 금속으로 만들어졌거나
쇠사슬 , 또는 강철로 만들어진 옷을 입었습니다 . 화포의 발명으로 인해 두껍고 단단한 갑옷들은 총알을 피하기에 너무나 둔했고 신속하게 이동해 총알을 피할 수 있는 간편한 복장으로 바뀌었네요.
군대를 갔다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현재 우리나라 군대의 완전군장의 무게는 대략 4-50kg , 하나의 가방에 들어가는 모든 것들은 의식주를 포함에 공격부터 방어까지 고려해 만들었습니다.
뭐가 됬던지 전쟁은 NO !
Huscarl, Battle of Hastings, 1066
Mounted Knight, Siege of Jerusalem, 1244
Fighting Archer, Battle of Agincourt, 1415
Yorkist Man at Arms, Battle of Bosworth, 1485
Trained Band Caliverman, Tilbury, 1588
New Model Army Musketeer, Battle of Naseby, 1645
Private Sentinel, Battle of Malplaquet, 1709
Private Soldier, Battle of Waterloo, 1815
Private Soldier, Rifle Brigade, Battle of the Alma, 1854
Sergeant, Battle of the Somme, 1916
Lance Corporal, Parachute Brigade, Battle of Arnhem, 1944
Royal Marine Commando, Falklands Conflict, 1982
Close Support Sapper, Royal Engineers, Helmand Province, 2014
ELIAS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