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달 - leonid tishkov

개인적인 달 - leonid tishkov
2015. 2. 26. 14:19 국내외 현대작가들






leonid tishkov&Boris Bendikov


http://leonid-tishkov.blogspot.kr/



러시아 사진작가


 외로운 시간, 삶과 죽음의 문제, 빛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까지 비춰주는 달 빛.
이런 종류의 고통은 우리가 존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중심을 달이  감싸면서 따뜻한 담요처럼 마음 편안한 기분이 듭니다.


달은 태양과는 반대의 모습으로 마치 따듯하고 밝은 빛을내는 태양을 등지고 차갑고 어두우며 싸늘한 기운을 내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어두운 곳에서도 항상 빛나는 것은 '달'입니다.


무엇보다도 밝은 빛을 내고 마음을 편안히 하는 달

항상 소외되는 곳을 비춰주곤 하지요. 이런 따듯한 마음을 가진 달이우리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ELIAS ART. Elia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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