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나누는 동물사진작가 TIM FLASH
2014. 9. 12. 14:42 국내외 현대작가들
PHOTOGRAPHER
TIM FLASH
동물사진작가로 유명한 팀 플래치는 동물도 사람처럼 감정을 느끼고 교감과 충분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잘 캐치해낸 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애완동물과 다른 여느 동물들은 모두 우리들과 공존해가며 살아가고 없어서는 절대 안되죠.
때 로는 위로가되고 때로는 신기하고 새로우면서 우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동물들의 감성을 통해 우리들과 소통하고 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로 보입니다. 동물들의 특정한 부분을 클로우즈업해 촬영한 것도 참신하고 재미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진에는 우리가 흔히 가까이에 접하는 동물들과는 전혀 다른 , 멀게는 초원에서부터 가까이에는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을 마치 눈 앞에서 보듯 초고화질로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동물들을 보면서 " 도데체 동물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지 궁금하다 " 라고 느꼈습니다.동물들은 아주 약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화를 하고싶어도 할 수 없고 표현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에게학대당하기도하고 버림받기도하며, 때로는멸종위기까지 처할정도로 죽어나가고 있기도합니다. 미국에서는 동물학대로 최고 6-7년까지 징역을 준다고합니다. 바로 약자이기 때문이죠. 말하지도못하고 표현하지도 못하는.하지만 동물들에게는 엄현히 사랑이 있고 감정이 있습니다. 아프면 울고 사랑하면 행복하면서 가장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있는 생명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팀 플래치
1958 년생 런던, 영국
www.timflach.com/
그의 홈페이지 너무 귀엽습니다.
화면 메인에 강아지와 닭이 돌아다니는 장면을 보실 수 있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아래에 카메라를 놓고 유리위를 걷는 동물들을 찍었나봐요
"오..오늘도 저녘엔 개밥인가여 주인님?"
동물이이지만, 사람과는 다른 존재라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만큼은 절대 다르지 않습니다.
동물들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서로에 대한 존재가치를 더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
www.timflach.com/
ELIAS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