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일상적인 모습 촬영 사진작가 - David De Vleeschauwer

북한의 일상적인 모습 촬영 사진작가 - David De Vleeschauwer
2014. 10. 1. 11:34 국내외 현대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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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De Vleeschauwer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나라 북한

다른 나라 사람들은 북한의 세습정치를 마지막 공산주의 왕조의 나라 라고 한다.

북한은 자신들이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라 일컫으며 수 많은 사람들을 자신들이 섬기는 사람의 이름으로

죽이고 학살하고 수용소에서 죽이기까지 , 또한 우리나라를 핵으로써 위협하고 , 지금까지 5천번이 넘는 도발을 일삼았던 북한

뭐 평범해보이는 북한에 대해 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지만 그래도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비인도적인 나라이다.

U.N과 세계 강대국 그리고 수 많은 나라들이 북한에 대한 비핵화와 비인도적 행위의 대한 자제를 지적한다.


이러한 북한을 호기심에 촬영하는 사진작가가 있다.


David De Vleeschauwer



고려투어의 Hannah Barraclough영국 가이드와 함께 북한을 방문해 사진을 찍고 북한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알린다.

폐쇄적이고 궁금한 북한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는 것은 나름 신기하기도 하다. 그는 북한에서 국제전화,노트북,카메라,비디오,인터넷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sim카드로 스마트폰 또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가 말하기로는 북한의 여행은 그다지 어렵지 않고 상대적으로 경제력만 갖춘다면

누구나 갈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그는 북한을 홍보하기에 무료일때도 있는데, 그가 여행을 할 때에는 밀집하게 구성된 투어를 해야하고 , 군사시설의 사진을

가져가거나 찍는 것만 금한다고 한다. 8.15 광복절에는 모든 사람들이 공원에 앉아 춤과 노래 안무 등 피크닉을 즐긴다고 한다.



그가 직접 투어를 한 뒤에 적은 글



http://www.huffingtonpost.com/debbie-pappyn/north-korea-inside-out_b_3550746.html





David De Vleeschauwer




 


   


 


 


 


 

 


 



 


 


 

 



 




 


 


 

 



 


 


 


 








 


 


 


 



 




 



 



 



 


이렇게 사진으로 북한의 모습을 보고있자면 소름 ? 무서움이 느껴진다.

저 수 많은 사람들이 저 훈련을 위해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투자하는가 뿐만 아니라

저 훈련의 고통, 눈물, 어디 프로에서는 화장실도 못가서 바지에 지린다라고 들었다.

지금 보여지는 사진들의 모습은 모두 북한의 수도권 평양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북한의 수도권 7-80년대의 우리나라 모습 정도 되는 것 같다.

난 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 대략 10개월 )

아직도 북한의 도발로 인한 실전훈련상황과 행여나 전쟁반발이 되진 않을까 하던 공포감들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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