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 삼라만상 1,2전시관
2017. 4. 7. 15:24 최근 진행중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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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
2017.03.13 - 2017.08.13
국립현대미술관 최근 전시인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새롭게 수집한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은 약 8,000점, 이 중 최근 4년간 수집한 작품은 932점이다. 최근 소장품 중 100여점을 엄선하여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며, 근대작가에서 2000년대 활발하게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하여 시대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명은 출품작 중 강익중의 대형설치작품 '삼라만상'에서 차용한 것이다. "온 세상, 우주 그리고 만물"을 나타내는 이 제목은 기법, 소재, 재료, 주제 등 모든 면에서 다양성을 보여주는 현대미술을 나타내기도 한다. 전시는 ‘삼라만상’, ‘일상’, ‘경계’, ‘죽림칠현’ 등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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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AS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