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2017. 7. 7. 21:51




 제1회 일본감동대상 대상 수상작


저자 하야마 아마리|역자 장은주




나는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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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산다는건 무엇일까? 돈을 많이 버는걸까, 행복한 사람들과 사는 것일까, 자신이 하고싶은 것들만 하면서 사는 걸까,

행복이라는건  어느 것에도 해당하지 않는 그녀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아무것도 즐길 줄 모르게 살아온지가 29년. 

주위에는 가족도 친구도 없었다. 어두운 3평짜리 집에서는 시끌벅쩍 시끄럽게 떠드는 텔레비젼만 밝은 빛을 내고 있었으며 불쌍하게 살고있는 자신의

처지를 슬퍼하며 죽음으로 삶을 도피하려는 순간 무서워서 죽음도 선택하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나도 불쌍했다.

그러는 와중에 죽음 전에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끄러운 텔레비젼 속 . 그 속에는 화려하게 빛나는 라스베가스가 있었다.





그녀가 1년 뒤 라스베가스에서의 화려한 죽음을 생각하고는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좌충우돌의 이야기이다.

돈을 벌기위해 못생기고 뚱뚱한 자신과는 전-혀 다른 방향의 일을 시작하면서 점차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은 주변의 모습들도 바꾸게 되고,

마침내 1년 뒤 라스베가스에서 마지막 삶을 보내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되는데....


나 자신은 최선을 다해 살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귀찮아서, 익숙해서, 두려워서 놓친 것들이 산처럼 쌓여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해결해가려면 도저히 못할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로는 가끔 열심히하면 한 걸음은 올라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내가 도전해보지 못한 일은 무엇이었을까?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일들이 나의 적성에 맞진 않을지, 삶이 더 즐겁고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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