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ur des fleurs
2018. 7. 31. 06:41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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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갖고 싶다"며 다가왔고
"나를 찾고 싶다"며 떠나갔네
나를 지키려다
너를 잃어갔네
너를 잊으려다
나를 지워가네 -시읽는 밤(하상욱)
Amour des fle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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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AS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