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의 중심 작가들

20세기 최고의 다큐멘터리의 거장 - SALGADO Sebastiao

elias park. 2018. 4. 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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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GADO Sebastiao

다큐맨터리의 거장 세바스티앙 살가도




살가도의 작품을 처음 본 것은 고등학교 3학년 , 살가도의 작품을 보고 사진작가의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의 작품의 엄청난 스케일에 압도되어버렸고 지금도 그의 작품을 보고있으면 사진가의 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낮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임하는 사진 , 세바스티앙 살가도는 다큐멘터리사진작가이자 보도사진작가로써  그의 사진은 전 세계에서 반향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휴머니즘의 백미를 보여주는 사진가에게 수여하는 유진 스미스 이외에 50여 개의 세계보도사진상을 수상한 대단한 포토저널리스트입니다. 사진가 모임이자  거물급 사진작가들의 모임인 매그넘에서도 당연 엄청난 활약을 하고있는 살가도 ,


그는 사진가로써 사진을 배운적도 , 공부하지도 않았지만 경제학 , 커피기구에서 일을 하던 도중 아프리카의 방문이 그의 사진가의 길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작업의 결과물이 바로 사진집 다른 아메리카,사헬, 비탄에 빠진 인』, 불확실한 은총,인간의 손, 엑소더스, 아프리카, GENESIS 등과 수 많은 전시를 하게 되죠.그의 작품을 보면 입이 떡하고 벌어질정도의 스케일을 가진 사진 작품들이 많습니다. 엄청난 고퀄리티 뿐만아니라 수없이 많은 은입자 사이사이를 모두 매꾸고있는 프레임.인간의 고뇌와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의 모습까지.. 그의 작품은 인간과 자연 동물을 뛰어넘은 사랑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보는 사람으로하여금 우리가 모르는 깊숙한 곳에서부터고통받고 고뇌하며 고생하는 사람들부터 전혀 모르던 엄청난 자연경관과 동물들의 모습들까지  ,살가도의 전시회를 3번이나 갔다왔지만 아직까지 그의 작품을 보면 가슴떨림과긴장감이 느껴집니다. 아프리카 뿐만아니라 전 세계 곳곳의 어두운 이면과 숨겨진 , 또는 소외되거나 등한시 되는 것을 밝히는 아주 커다란 등불같은 존재가 되면서자연과 지구를 사랑하는 살가도의 자연살리기 프로젝트 , 120만 그루의 나무심기를 더불어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극한의 지역과 숨겨진 지역의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 , 동 식물을 사진으로담아 전시를 함으로써 우리들에게 자연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 또 깊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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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금광의 노동자들이라는 작품입니다 .세바스티앙 살가도의 수 없이 많은 작품 중에서 단연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진 중 하나죠 , 첫 째로는 노동자들의 현실에대한 경악과열악하고 고통스러운 , 수 십세기 전 이집트에서의 모습처럼 하나같이 괴로운 노동자의 모습일 뿐입니다 . 하지만 이 사진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 

 

' 책 세바스티앙 살가도 나의 땅에서 온 지구로 ' 을 보면 살가도는 이 사람들이 그저 삯만 받는 노동자가 아닌 , 퍼온 흙에서의 금 비율로 자신에게도 일정 양의 금을 얻을 수 있는 ,즉 일천만금을 노리는 자발적 노동자라는 사실 ! 그래서 내가 더 많이 벌기위해 발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몰려들며 , 또 성공을 위해 자신 몫을 하는 노동자들이라는 것 !


개미들처럼 , 또 아주 열악하고 쾌적하지 못한 작업 환경이지만 누구하나 강요하는 사람들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바라만 보았을때에는 브라질 독재시절 , 억지로 강압받고 탄압받던 노동자들이라는생각을 했었지만 , 그게 아니라는 점에서 , 매체가 주는 , 또는 한 장의 사진으로 바라보는 광경의 진실성과 객관성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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