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중인 전시
클림트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전시: 클림트 인사이드
elias park.
2017. 4. 3. 23:38
반응형
클림트 인사이드
2016.12.8(목)~2017.4.18(화)
S-FACTORY
110여 년 전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남긴 명작들과 그의 삶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전시다. 풍부한 황금빛으로 관능과 극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클림트의 작품세계가 빛과 음악으로 재탄생한다.
뛰어난 재능과 열정으로 젊은 시절부터 주목받았던 클림트, 그러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움과 파격을 추구했던 클림트의
치열한 삶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전시.클림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키스>의 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클림트 작품 세계 중
가장 화려한 한 작품에 불과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황금빛 그리고 그의 작품성을 새로 재해석한 미디어와 설치 미술로 만나볼 수 있다.
‘클림트 인사이드’는 황금 색채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빈 분리파 결성부터 황금시대 개척까지의 삶과 그의 작품 260여 점을 6개의 세션을 통해 소개한다. 또한, 클림트의 다채로운 색감을 만나볼 수 있는 쉘터 체험존, 가상현실 (VR) 체험존, 명화합성 체험존이 구성돼있다.
제일 하단에 영상도 업로드하였다 참고하길 :)
성수동 골목에 보면 크게 건물이 있다. 기존의 건물들을 활용한 전시 공간으로 상당히 꽤 괜찮았다.
짐을 맡기는 락커도 무료이지만 매표소의 복지상태는 그닥..
전시를 다 관람하면 커피숍도 있고 , 기념품 판매 공간도있다. 한 쪽에는 VR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므로 꼭 체험해보고 가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