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통해 보는 반고흐 의 삶 vincent van gogh
2015. 1. 2. 12:56 국내외 현대작가들
vincent van gogh
-편지를 통해 보는 반고흐
-1853~1890 7월27일 (권총으로 자살)
-네덜란드의 후기 인상주의의 화가
-서양 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로 손 꼽힘
-어학교사,서점의점원.신학연구생등으로 전진하다
26세에부터 미술을 시작
-구두.해바라기.별이 빛나는 밤에. 자화상 등 10년간
879점의 작품을 남김
1879년 여름. 26세의 고흐에게 그림은 찾아온다.
파리의 화상을 하는 동생 테오에게 데셍 기법이 담긴
책과 물감을 부탁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에도 지속적인
동생의 후원을 받아 타계하기 전 까지 10년간 그림에 몰두한다.
나는 불빛 아래서 감자를 먹고 있는 사람들이
접시로 내밀고 있는 손 . 자신을 닮은 그 손으로 땅을 팠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려고 했다. 그 손은 손으로하는 노동과 정직하게 노력해서 얻은 식사를
암시하고 있다. - 고흐가 동생에게 쓴 편지 중
그의 초기 작품 중 구두는 고흐가 걸어온
그리고 앞으로 걸어가야할 고단한 생을 잘 보여준다.
“진정한 화가는 양심의 인도를 받는다.
화가의 영혼과 지성이 붓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붓이 그의 영혼과 지성을 위해 존재한다.“
“진정한 화가는 캠퍼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일을 위해 목숨을 걸었고 그것 떄문에 반쯤은 미쳐버렸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지금 바로 나를 정신병원에 가둬버리던지
아니면 온 힘을 다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내버려다오."
고흐의 편지는 그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변주한 놀라운 예술작품 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고흐가 세상을 떠낫다는 소식을 들었네.
정말 슬픈 일이네
그러나 나는 이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 가여운 친구가 자신의 광기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알기 때문이야.
지금 세상을 떠난 것이 오히려 그에게는 다행이라고나 할까.“
-고갱이 베르나르에게 보낸 편지 중
죽어서 묻어버린 화가들은
그다음 세대에게 자신의 작품으로 말을 건다.
지도에서 도시나 마을을 가르키는
검은 점을 보면 꿈을 꾸게 되는 것처럼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은 늘 나를 꿈 꾸게 한다.
그럴때면 나는 묻곤 한다.
프랑스 지도 위에 표시된 검은 점에게 가듯
왜 창공에서 반짝이는 별들에게 갈 수 없는 것일ᄁᆞ?
타라스곰이나 르왕에게 가려면 기차를 타야 하는 것처럼
별까지 가기 위해서는 죽음을 맞이하여야 한다.
늙어서 기차를 탈 수 없듯 살아있는 동안에는 별에 갈 수 없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 건 별까지 걸어서 간다는 거다.
- 별이빛나는 밤에
평생의 동반자이자 후원자였던 동생 테오의 품에서 서른 일곱 살의 고흐는 힘겹게 마지막 한마디를 남겼다. “ 이 모든 것이 끝났으면 좋겠어.”
고흐가 눈을 감은 뒤,
그의 품에서 동생에게 보내려던 마지막 편지 한 통이 발견되었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반고흐가 남긴 마지막 편지
“오늘은 고통과 영원히 작별하는 날이다.
평생 나를 돌바주었던 테오의 품에서
마지막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구나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사랑하는 동생아
내가 늘 말해왔고 다시 한 번 말하건대,
나는 네가 단순한 화상이 아니라고 생각해 왔다.
나는 너를 통해서 직접 그림을 제작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최악의 상황에도 그 그림들은 남아 있을 것이다. 그래, 내 그림들 나는 일을 위해 목숨을 걸었고 그것 때문에 반쯤은 미쳐버렸지 그런건 좋다 하지만 내가 아는 한 너는 사람을 사고파는 장사꾼이 아니다.
고흐의 끝은 그렇게 새로운 시작이 되었다.
그 이후에 최고의 화가로 손꼽혔고 그의 작품은 명작이 되었다.
ELIAS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