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FOOD - cassandra warner and jeremy floto
2015. 1. 19. 14:39 국내외 현대작가들
cassandra warner and jeremy floto
http://www.flotowarner.com/#0
BIG FOOD
만능물질주의적인 현대시대에서는 이제 더 이상 유기농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유기농은 인간의 손으로 인해 길러지고 다듬어졌지만 화학적 약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유기농식품이라고들 말하죠 ,
하지만 현대시대는 70억이라는 거대한 숫자의 사람들이 지구에 살고 있으며 그 숫자는 폭팔적으로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 의 식 주 를 포함한 수없이 많고많은 제품들 , 건강을 위한 의료용품들까지..
이렇게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것들은 이제 큰 공장에서 거대하게 제작되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을 음식이라고 치면,
우리가 흔히 시켜먹는 닭 , 닭은 이제 동물이 아닙니다. 소도 마찬가지고 돼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자유를 가진 동물들이 얼마나 될까요 ?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흔히들 인간의 어리석음을 말하는 말이죠 . 더 빠르고 더 많이 생산해 돈을 벌기위해 수 없이 많은 약품과 방부제를 사용하지만
그 해로운 약들은 모두 결국은 그것을 만들어낸 인간들에게 갑니다.
하나 좋은 예로 방사능을 들 수 있죠 , 방사능원전은 한 번의 실수로 그 땅을 다시 복구하기 위해 1000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값이 싸고 효율이 좋다는 이유로 ( 하지만 방사능폐기물 처리비용이 오히려 더욱 비효율적이라는 통계가 있음 ) 방사능원전을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것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통제밖을 넘어서지요. 체르노빌 원전사고만 보아도
수천명이 죽고 수만명이 피폭되어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통받고 있으며 그 땅이 복구되기에 800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만 보아도 전 세계가 지구에대해 걱정을 하고 있죠 . 지구가 생명을 다하기 전에 이제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영화 '인터스텔라' 에서도 수없이 파괴되버린 숲들로
이산화탄소 비율이 높아져 사람들이 죽게되어버리는 현실이 곧 다가오지 않을까요 ? 작가 cassandra warner and jeremy floto 는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사진으로 던진 것 같습니다.
ELIAS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