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사진작가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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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a holloway

http://www.zenaholloway.com/

수면 아래 피어나는 마법 같은 순간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 the Fantasy

수중촬영을 시도한 첫 여성작가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언더워터 포토그래퍼
2014년, 영국 최고의 컬렉터 찰스 사치가 선택한 최고의 아티스트 - 제나 할러웨이.
상상을 뛰어넘는 물 속의 아름다운 기적을 만나다.

꿈과 환상의 수중사진

한국에 오다.

세계 최고의 수중 사진작가로 손꼽히는 제나할러웨이의 사진은 자신의 간단한 직업에서 시작된 20년간의 산물의 결과물이다.

지난해 유럽 예술계의 주요 화재였던 영궁의 슈퍼 컬렉터 '찰스 사치' 의 컬렉션으로 제나할러웨이를 추가한 일이었다.

물 밖에서는 절대 가능하지 못할 상상의 이미지들을 물 속에서 펼쳐내는 제나 할러웨이의 사진들은

수 많은 패션 브랜드들 까지도 그녀의 작업 방식에 참여했는데 , 공기중의 옷들은 축 쳐져있는 반면 물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옷과 모델의 몸짓 하나하나가

예술로써 승화되는 듯 하다. 아시아 최초에서 열리는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 더 판타지는 대표작이 총망라된 그녀의 첫 대형 작품전이다.

그녀가 지난 20여년 동안 수중사진의 개척자로 활동하면서의 그녀의 작품 뿐만아니라 그녀가 사용하는 장비 , 그리고 촬영 방식들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즉 . 수중사진의

역사를 보는 것 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전시회다.

물 속에서 촬영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고역이라고 하는 제나 할러웨이 . 모델들에게나 포토 그리고 촬영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은 물 속에서의 상황 그리고 물 속에서의 메이크업 등

절대 물 밖에서는 설명될 수 없는 것들을 이미지에 담아야 한다. 모델은 4-50초 동안 숨을 연속해서 계속 참아야하고 숨을 참을 때의 표정들 또한 아름다워야한다고한다.

전혀 새로운 감각으로 , 또 전혀 새로운 도전으로 써의 수중사진을 감상해보러 가보세요 !

제나 할러웨이 

물 속 이미지 창조 작업은 미지의 영역을 탐색하는 것과 같아요 .

 이 세계의 이미지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겐 경외감 그 자체이죠. 그것이 내가 수중사진을 통해 보여주려는 것입니다.

“나는 수중촬영을 사랑한다. 수면 아래에는 당신이 평소 볼 수 없는 몽환적이며 신비로운 광경들이 숨어있다. 

또한 물 속에서는 항상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에 평소에 볼 수 없는 장면들이 연출되어 매력적이다.”

 

예술의 전당

관람시간 11:00 - 20:00 ( 입장 19:00 )

15.07.03 - 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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