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 - 디 뮤지엄 갤러리
2016. 1. 6. 12:11 최근 진행중인 전시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
디 뮤지엄 갤러리
한남동의 새로운 문화예술 아지트 , 디뮤지엄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아홉 가지 빛을 만나다
한남동 독서당로에 개관한 새로운 감성을 제시하는 문화예술 아지트
디뮤지엄은 개관 첫 전시로 2015년 15월 5일부터 2016년 5월 8일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라이트 아트 ( Light Art ) 작품을 선보이는
< 디뮤지얼 개관 특별전 : Spatial lllumination - 9 Light in 9 Rooms >
설치 , 조각 , 영상 , 사운드 ,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로 구성된 9 개의 방으로 전시되어있다.
세리스 원 에반스 , 툰트라 , 플린 탈봇 , 어윈 레들 , 스튜디오 로소 , 카를로스 크루즈 - 디에즈 , 폴 콕세지 , 데니스 패런 , 올리비에 랏시
새로 개관한 갤러리이기에 더 신기하고 궁금한 이번 전시로
사진촬영 뿐만아니라 동일 전시기간 중에 전시 티켓으로 언제든 관람 가능
하다고하니 충분히 전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일 2시 ,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도슨트를 하고 있었는데 , 커플도 많았다 . 부들
사진도 찍을 수 있었는데 커플들이 커플사진을 찍었다 . 부들
고래의 뱃속이라는 작품이 있는 방에 갔을 때에는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았고 ,
음향과 여럿 영상이 어우러진 공간을 보니 정말 고래의 뱃속에 있는 것 같았다.
옆에 커플들이 좋아했다 . 부들
여튼 - 갤러리 대표님과 같이 갔던 전시였기에
정말 - 재미있고 만족했던 전시였다.
ELIAS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