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툭하고 텁텁한 종이에 그린 독특한 그림 - Carlos Rodríguez Casado
2016. 7. 22. 16:51 국내외 현대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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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Illustrations for the historical novel 1936,
by José Ángel mañas,
published on El Español
http://www.elespanol.com/folleton/
스페인 기반 화가로 . 뭉툭하고 텁텁한 종이에 색연필과 연필 그리고 물을 이용해 그린듯한 독특한 느낌의
기법을 사용해 전혀 독특하고 새로운 느낌으로 그림을 그려내는 작가입니다. 세부묘사와 얼굴 형태 모두가 상당히 매력적
이지만 마치 오래된 그림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종이와 매체가 만나서 생기는 부분은 노랗게 변해버리는데
마치 사진에서 알부민프린트 ( 계란과 염화은으로 만든 유제에 필름을 올려 빛을 주면 노란 빛을 내기도하고 상당히
엔티크한 느낌의 프린팅이 완성됩니다 . 거의 초기의 사진의 재료의 형태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 ) 와 같은 느낌을 주는 듯 합니다.
어떻게보면 한지와 먹을 이용한 우리나라의 대표 그림들의 비슷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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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AS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