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사는 아이들의 삶을 담은 사진작가 - Gustav Willeit
2017. 2. 19. 13:31 국내외 현대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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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PE / TOGO
Gustav Willeit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들의 삶을 담은 사진작가 Gustav Willeit
여행사진을 촬영하는 작가의 사진들입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어릴 적 시골에서 놀던 , 소설 책 ' 아홉살 인생'에
등장하는 모습들이 연상이 됩니다. 그의 사진이 재미난 점은 아이들의 삶에 모습에 초점이 맞춰져 촬영이 되어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를 기준으로 배경과 살아가고있는 삶 그 모든 것들이 보입니다.
몇 장의 사진으로 그들이 살고있는 삶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 실제로 가보지도 않고 들어보지도 못한 지역의
삶의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경이로운 일이 아닐까 싶네요.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 이 생각납니다.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전 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인데 , 사진에 있는 아프리카의 지역은 경제적으로 또 치안 문제 등
살기에는 그리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지만 , 아이들은 모든 것들이 행복하고 소중하다 느끼며 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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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AS ART. Elia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