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전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전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015. 12. 30. 12:10 최근 진행중인 전시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2015.12.19 - 2016.4.3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화풍 인상주의
인상주의의 대가 한자리에
마네, 모네, 세잔, 고갱, 반 고흐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이번 19일부터 내년 4월 3일까지 인상주의의 대가들

고갱,세잔,마네,르누아르,반 고흐를 포함해 인상주의 미술의 탄생과 발전에

기여한 대가들의 원화  진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전시보기 딱 이었습니다.

실내에선 촬영이 불가하지만

 그래도 원화 작품을 보는 감동은 여전합니다.








전시는 인상주의의 시작과 흐름을 보다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개의 연대기적 테마로 구성되있습니다.

인상주의의 선구자 

프랑스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신인상주의 

야수파와 나비파 

독일 인상주의 등입니다.

'인상주의의 선구자'에서는 19세기 중반 바르비종파의 대표화가 카미유 코로를 필두로 인상주의의 선구자로 

불리우는 외젠 부댕의 '케르호의 고기 잡는 여인들'등을 통해 인상주의의 태동과 탄생과정을 살펴봅니다.

'프랑스 인상주의'에서는 에두아르 마네, 귀스타브 카유보트, 카미유 피사로, 베르트 모리조를 비롯해

모네와 르누아르에 이르기까지 인상주의 미술을 찬란하게 꽃피운 프랑스 인상주의 대가들의 풍경화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바다풍경

귀스타브 쿠르베 , 1865년





  

정원에 있는 화가의 세 딸


프리츠 폰 우데 , 1885년경




빌뇌브레자비뇽

오귀스트 르누아르, 1901년, 캔버스에 유화, 33 x 53.5 cm 







풍경화는 가장 어려운 예술이라고하죠.

풍경을 보는 방식은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입니다.


대가들의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을 한눈의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라고 생각합니다.


한때 조롱의 대상이었지만

현재에는 가장 견고하고 지속가능한 것이 되버린 인상주의예술.



관람하실 때에는 락카에 옷을 넣고 보시는게 편하실겁니다

난방이 너무 잘되서 따듯하고 좋더라구요.






랑글루아 다리

빈센트 반 고흐, 1888년, 캔버스에 유화,  49.5 x 64 cm





햄튼 코트의 다리

알프레드 시슬레, 1874년, 캔버스에 유화,  45.5 x 61 cm








내부 촬영은 불가하지만 실제 작품을 만난다는게 가장 큰 감동이 아닐까 합니다.



동절기(2월까지) 10:00 - 19:00

하절기(3월부터) 10:00 - 20:00

토요일 야간개장 10:00 - 21:00


휴관일 마지막 주 월요일

설연휴 , 새해 , 삼일절 , 성탄절 모두 개관


성인 15.000

청소년 10.000

어린이 8.000



오디오가이드는 3000원이며


도슨트


평일 10:30 (어린이) / 11:00 / 13:00 / 15:00 / 17:30

토요일 10:30(어린이) /11:00 / 13:00 / 15:00 / 17:30 / 19:00







예술의전당 가는 방법




ELIAS ART. Elia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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