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 SChweitzer 개인전 Drawings from the Loony Bin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살며 작업하고 있는 작가  데이브 슈바이처 (DAve SChweitzer).

전시의 제목인 "Drawings from the Loony Bin" 이 이야기해 주듯 이번에 전시되는 모든 작품들은 

작가가 알코올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머물렀던 정신병원에서 그려진 작품들입니다. 

작가는 심각한 알코올 중독을 극복하기 위해 약 2년간 정신병원의 입원했었는데 

그의 독방에서 그가 느꼈던 모든 슬픔과 고통 그리고 환희를 마치 그림일기를 쓰듯 작품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여기 전시되는 54점의 드로잉은 그가 그린 몇 백 점의 작품 중에서 선택된 작품들로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데이브 슈바이처 (DAve SChweitzer) 소개

 

1972년생인 데이브 슈바이처는 벨기에인과 프랑스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벨기에(플랑드르 지방)와 프랑스 지역의 예술적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으며, 

알버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와 장 폴 사르트르 (Jean Paul Sartre)의 후손입니다. 

작가는 그의 페인팅, 드로잉, 사진 작업을 사람들과 장소와 상황의 “내면을 그린 초상”, 

즉,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현실에 대한 추상적 발현이 이라고 설명합니다. 

현재 작가는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의 작업은 벨기에, 프랑스, 네델란드, 영국, 독일, 이태리, 스위스, 미국, 러시아와 일본 등의 개인 및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안내

기자간담회 : 2017년 1월 13일 (금) 오전 11시
오프닝: 2017년 1월 13일 (금) 오후 6시 부터-
전시일정: 2017년 1월 13일- 2월 19일
개관시간: 화-일(월요일 휴관) 10am - 6pm
장소: 스페이스비엠, 용산구 동빙고동 309-3 (장문로 36) 

문의: 02-797-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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