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서의 포츄레이트 - staudinger-fran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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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udinger-franke
Barrier  series

http://www.staudinger-franke.com/


Photography

Postproduction

CGI

사진작가 STAUDINGER+FRANKE 의 물속 아트작업입니다.

바다 속 폐선들 속에서의 중세시대의 모습의 사람들 모습입니다.

폐어선들 속에서의 중세시대의 사람들 , 둘 다 멀어져버린 과거에서의 모습들이죠 , 하지만 폐선은 시간이 많이 지나간 모습입니다.

영화 '타이타닉'이 생각이나네요 , 영화속에서의 미래의 패선은 사진에서와 같이 온갖 흙 먼지와 물고기 , 해초로 뒤덮힌 반면 그 전의 실제 유람선은

거대하고 웅장한 모습이었죠. 그 곳에 있던 사람들도 아주 당당하고 멋진 귀족들이었을 겁니다. 이렇게 과거와 현재를 뒤엉켜 놓은 작품들을 보면

과거와 현재는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