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현대사진전 - 성곡미술관

독일현대사진전 - 성곡미술관
2017. 3. 29. 12:49 최근 진행중인 전시





<presentation/representation:독일현대사진>


Photography from Germany


2017 3 17 - 2017 5 28

March 17, 2017 - May 28, 2017





<presentation/representation: 독일현대사진전은 통독 이후 독일 전역에서활발히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독일현대미술작가들의 최근 경향을 살펴보는전시이다참여 작가들은 뒤셀도르프예술아카데미의 베른트와 힐라 베혀(Bernd andHilla Becher) 교수들의 제자들인 안드레아스구르스키(Andreas Gursky), 토마스슈트루트(Thomas Struth), 칸디다회퍼(Candida Höfer) 등과 같은 작가들의 뒤를잇는 세대로 대와 마찬가지로 특정한모티프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비교 분석하는다큐멘터리 언어 공통으로 구사한다그러나이들 세대는 1990년대의 대표적인 뒤셀도르프사진 학파와는 달리동질적이거나 지리적으로묶을  있는 특정한 스타일을 따르지 않는다.오히려 작가 개개인의 표현 방식과 예술적전략을 통해 사진의 기록적문서적 역할을 넘어,

예술표현의 매체로서 사진의 가능성을 모색한다이번 전시는 성곡미술관독일국제교류처괴테인스티튜트의 공동주최 전시이다


참여작가:

카린 가이거 /클라우스 괴디케 /비프케 뢰퍼 /우쉬 후버 /니콜라 마이츠너 /라우렌츠 베르게스 /하이디 슈페커

마티아스 코흐 /알브 레히트 푹스 /페터 필러


동독 이후 독일 전역에서 활발히 창작활동을 하는 독일 현대미술작가들의 경향을 보여주는 작업들.

참여 작가들은 뒤셀도르프 사진학파를 이룬 베른트와 베허 부부 그리고 그 뒤를 이은 안드레아 구르스키와 토마스 슈트 루트, 

칸디다 회퍼와 같은 작가들의 직후 세대이다. 특정한 모티브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비교 분석하는 ‘다큐멘터리 언어’를 구사한다. 

기술과 예술 사이에 밀접한 관계를 확인하고 제시, 재현한다. 

재현된 이미지는 작가의 개인적 해석과 예술적 가공을 통하여 매우 복잡한 특성을 지니게 된다. 

주어진 상황에 대한 다큐멘터리와 정교하게 짜인 그들의 예술적 가공이 전통 사진예술의 의미와 깊이를 되새기게 한다.






ELIAS ART. Elia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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